from IT NEWS 2010.05.17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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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타뉴스 김현동 기자
(press@onstyle.eu)



SK텔레콤이 국내 안드로이드 개발자 저변 확대 및 모바일 콘텐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안로드이드 애플리케이션 공모전을 실시한 결과 주요 출품작 대부분이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으로 밝혀졌다.

대회 결과 수상 28개 팀 중 대학생이 주축인 팀이 11개, 개인 개발자가  8명이며, 중소규모 S/W 개발업체 內 직장인들간 프로젝트로 결성된 팀의 주요 출품작 또한 생활밀착형 애플리케이션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공모전 출품작의 주요 특징은 이용자가 일상 생활 중이나 이동 중에 필요한 정보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된 생활밀착형 앱이 절반 이상(56%)을 차지했다. SKT 관계자는 "주로 게임, 음악 등을 이용하기 위해 스마트폰을 이용하던 패턴이 실 생활에 필요한 앱을 이용하는 일반인들에게 확대되고 있다는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또 안드로이드 OS의 강점인 SMS, 지도(구글 맵), 카메라, 센서 등 기능을 적극 활용하는 모습도 목격됐다. 실 생활 편의성을 향상시켜주는 대중교통, 할인정보, 소비패턴분석 등은 물론 엔터테인먼트(30%), 게임 (5%)등의 오락에 주요 기능이 접목되는 현상이다.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작품 Hi Road (하이 로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원하는 위치까지 이동할 수 있도록 안내해주는 앱으로, 증강현실(AR), 위치기반(LBS), 지도(Map) 기능이 사용됐다.

금상을 차지한 앱은 이통사 멤버십 카드 할인 가맹점을 쉽게 찾아주는 할인을 찾아서와 근거리에 있는 연인/친구와 통화료 부담없이 게임을 이용할 수 있는 블루투스맞고  두 가지다.

SKT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안드로이드 폰의 생활밀착형 서비스 접목 현상이 목격됨에 따라 올해 관련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SK텔레콤은 2분기 내 출시하는 10종의 스마트폰 중 8종을 안드로이드폰으로 출시할 계획을 밝힌 바 있는데, 국내 안드로이드 활성화 및 개발자를 위한 에코시스템 구축을 위해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과 개발자 컨퍼런스를 올해에만 각각 두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다.

SK텔레콤 홍성철 서비스부문장은 “이번 안드로이드 앱 공모전을 통해 전문 개발자 이외 개인, 대학생 들의 앱 개발 역량이 상당한 수준으로 향상된 것을 실감했다”며, “SK텔레콤의 모바일 에코시스템 조성을 위한 정책이 국내 개발자 저변을 확대하고  다양한 서비스 창출로 이어져, 스마트폰 이용 고객의 만족도가 높아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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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cial Network Service 2010.05.17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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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베타뉴스 이직 기자
(leejik@betanews.net)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인 트위터 사용자가 전세계적으로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국내 통신사들도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게 서비스를 내 놓았다. 이로 인해 옴니아2나 아이폰 같은 스마트폰에서만 트위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일반 휴대폰에서도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일반 휴대폰에서 트위터를 어떻게 하면 사용할 수 있는 지 알아 보자.


SK텔레콤 휴대폰 : SKT트위팅

SK텔레콤에서는 SKT트위팅이라는 이름으로 트위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트위터( www.twitter.com )사이트에서 회원 가입 후 트위팅 사이트( http://tweeting.tworld.co.kr/tweeting.do )에서 핸드폰 인증을 받으면 트위팅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트위팅 글/사진 등록 방법
문자방식(SMS/MMS) : 수신번호 *1234로 글 또는 폰사진 전송
NATE 접속 방식 : **1234+NATE 접속 후, 글쓰기 아이콘을 클릭

알림 수신 설정 이용혜택
T월드에서 폰인증 시 SMS 알림 월 300건이 무료로 제공 (2010년 1월 31일까지)


KT 일반 휴대폰에서 트위터 하기 : 자기 번호 + SHOW버튼

KT일반 휴대폰에서는 트위터하기가 더 쉽다. 자기 휴대폰 번호를 누른 후 SHOW 버튼을 누르면 바로 트위터를 쓸 수 있는 화면이 나온다.

LG텔레콤, OZ 모바일 트위터

LG텔레콤에서는 OZ라이프24에 있는 트위터 아이콘을 클릭하면 트위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 6천원에 1GB를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인터넷 가입자는 별도의 데이터통화료 부담 없이 트위터를 사용할 수 있다.  1월 말부터는 SMS로 글을 올리고 MMS로 사진을 업로드하는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며 메시지 전송료 외에는 별도의 정보이용료가 없다. LG텔레콤은 내년 초 한국판 트위터인 ‘미투데이’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로 개발하여 OZ에서 이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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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 NEWS 2010.05.17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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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지털타임스 강희종 기자 mindle@dt.co.kr
여야, 경쟁적 공약채택 정부도 측면지원… 사업자와 협력 과제


6.2 지방선거를 앞두고 여야 정치권 모두가 무료 무선 랜(WiFi)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내걸고 나섰다.

정부도 지방자치단체의 와이파이 구축을 측면 지원하기 위해 민관 상설협의체 구성에 나서는 등 보조를 맞추고 있다. 이에 따라 무선인터넷 활성화의 최대 걸림돌이었던 요금문제가 다소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지만, 지자체 무료 와이파이망 구축에 다른 예산확보 및 투자주체, 보안 등 해결해야 할 과제도 산적해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16일 정치권, 업계 등에 따르면 한나라당, 민주당, 진보신당 등 여야 주요 지방자치단체장 출마자들이 무료 무선랜 구축을 주요 선거 공약으로 발표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나라당은 서울시와 경기도지사로 각각 출마한 현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무선인터넷 확대를 발표했다. 서울시는 시내 공원광장 등 다중이용지역에서 시민이 무선 인터넷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공중 무선랜을 단계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경기도도 올 연말까지 도내 31개 시ㆍ군 전역 인구밀집지역, 공공장소 등에서 와이파이존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힌바 있다.

한나라당 우진영 수석전문위원은 "중앙당 차원에서 무선 랜 확대 공약을 발표하진 않았지만 각 지자체장들의 무선랜 확대 공약에 대해서는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무선랜 확대 구축은 통신비 20% 인하 공약과 일맥상통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민주당도 점진적으로 전국적인 무료 무선랜 구축을 통해 무선인터넷을 활성화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민주당 안정상 전문위원은 "민주당은 1단계로 서울시 등 대도시에 무선랜을 구축한 뒤 2단계로 중소도시로 확대하고 3단계로 농어촌까지 무선 랜 존을 넓혀나간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천정배 의원은 이와관련, 지난 14일 국회에서 `지방선거, 무료 무선인터넷시대 열 수 있나'를 주제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구체적인 무선 랜 확대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진보신당은 서울시장에 출마하는 노회찬 후보가 무선 랜 확대에 적극 나서고 있다. 노회찬 후보는 3단계에 걸쳐 서울시에 무상 무선인터넷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진보신당은 1단계에 서울시장 취임 100일 이내에 서울시내 모든 버스와 지하철 구간을 핫스팟 존화하고 2단계에서는 유동인구가 많은 도심 지역에, 3단계는 일반 주거지역까지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정부도 주요 지자체와 정치권의 이같은 무선랜 확대 정책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방통위 허성욱 네트워크기획보호과장은 "와이파이 구축은 원칙적으로 시장에 맡기되 공공의 목적이 있을 때에는 정부가 하는 게 맞다고 본다"며 "서울시와 경기도부터 민관 와이파이 상설 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관 상설 협의체는 와이파이 구축을 위한 투자와 협조사항 등을 논의하게 된다.

그러나 각 지자체가 와이파이 구축에 나서기까지는 상당한 난항이 예상된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비용 문제다. 선거를 앞두고 예산 확보도 없이 무료 무선랜 공약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최근 KT는 서울시 전역에 와이파이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3조원 이상의 비용이 필요하다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국회에 제출한 바 있다. 와이파이는 최초 구축 후에도 지속적으로 유지보수와 관리가 필요한데 과연 지자체들이 이를 담당할 전문인력이 확보돼 있는지도 의문이다. 와이파이를 무료로 개방할 경우, 자칫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다는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에 대해 방통위측은 "무료 개방된 와이파이에 대해 최소한의 보안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자체의 와이파이 구축과 관련해서는 각 지자체와 통신사업자간에 미묘한 입장차이를 드러내고 있다. 이미 와아파이망을 상당량 보유하고 있는 KT는 지자체의 무료 무선랜 존 구축에 부정적인 반면, SK텔레콤은 협조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나타내고 있다.

KT 윤명호 정책협력담당 부장은 "유선 와이파이존 확산, 단비ㆍ에그 등 이동통신망과 연계한 와이파이 등장, 롱텀에볼루션(LTE), 와이브로(웨이브2) 등 신규 이동통신 기술 출시 등 다양한 기술ㆍ시장 현황ㆍ전망과 연계된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SK텔레콤 김생수 기술협력팀장은 "적정규모의 무선랜을 지자체와 사업자가 공동으로 구축한다면 투자 효율성을 담보하면서 무료 무선인터넷 확산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지자체와 사업자간 구체적인 협력 방안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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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 NEWS 2010.05.10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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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디지털 타임스 이지성 기자 ezscape@dt.co.kr
'에그' 후속제품 잇따라 출시 두각… SKT '브릿지' 판매 고전


KT휴대용 무선공유기 `에그'의 후속 제품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와이파이(Wi-Fi) 공유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반면 SK텔레콤은 지난 2월 무선공유기로 선보인`브릿지'가 기대에 못 미쳐 고민에 빠졌다.

9일 KT는 무선 3G(세대) 이동통신망 신호를 무선랜(와이파이)으로 전환해주는 휴대용 무선랜 공유기 `단비'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단비'는 일반 휴대전화인 3G(세대) WCDMA 신호를 와이파이로 전환, 일정 반경안에 있는 최대 3개의 기기를 무선 랜으로 연결할 수 있다.

KT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6월 말까지 단비를 이용할 수 있는 체험행사를 진행하고 데이터 정액요금에 가입하는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넷북(10명), 단비 단말기(1000명) 등을 증정한다. 또한 KT는 이달말에는 와이브로 신호를 무선랜으로 전환해주는 `에그'후속작 3종을 출시하는 한편 아이폰과 에그를 결합한 전용요금제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KT는 지난 2008년부터 와이브로용 무선 랜 공유기인 `애그'를 출시, 주목을 받은바 있다.

이처럼 KT가 후속모델을 잇따라 출시하며 휴대용 무선랜 공유기 시장공략에 나선 반면, SK텔레콤은 아직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SK텔레콤은 지난 2월 KT의 `에그'대항마로 `브릿지'를 선보인바 있다. `브릿지'는 착탈식 배터리를 장착한 데다 에그보다 4개가 많은 7개의 기기를 동시에 연결할 수 있어 성능 면에서 한 수 위라는 평가다. 출고가격도 에그와 동일하게 22만원으로 책정했고, 월 2만7000원의 전용요금제를 2년 약정으로 가입하면 무료로 단말기를 제공한다.

하지만 판매량에서는 두 제품간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KT `에그'가 2만5000대 가량 판매되며 나름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반면에 SK텔레콤의 `브릿지'는 현재 판매량이 1000여대 수준에 불과하다. 에그가 브릿지보다 10개월 먼저 출시됐다는 점과 동부콜택시 등 법인 시장에 8000여대가 공급됐다는 점을 감안하더라도 두 제품간 격차는 상대적으로 크다는 지적이다.

업계에서는 무선 랜 공유기 경쟁이, 와이파이 공유개념인 테더링서비스의 전초전이라는 점에서 KT-SK텔레콤간 대결이 더욱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통신업계 한 관계자는 "KT로서는 아이폰 가입자 중심의 얼리어답터층이 많아 자연스럽게 에그 구입으로 이어지고 있다"면서 "SK텔레콤도 이번 달부터 대대적인 스마트폰 공세를 선언한 만큼 브릿지와 에그의 격돌은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지성기자 ezscape@ 기사 원문 보기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005100201043173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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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 NEWS 2010.04.27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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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이통3사 통합 앱스토어, 내년 6월 연다
방통위, 통합앱스토어, SK텔레콤, KT, 통합LG텔레콤
[지디넷코리아]이동통신3사가 참여한 통합앱스토어가 내년 6월부터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방통위는 27일 이동통신 3사가 ‘통합 앱스토어’ 구축방안에 합의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통합 앱스토어는 이동통신사와 단말기, 운영체제(OS)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구축한다. 방통위는 ‘슈퍼 앱스토어(WAC, Wholesale App Community)에서 개발할 표준을 국내 통합 앱스토어 적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WAC는 세계 24개 이동통신사업자가 참여한 조직으로, 안드로이드·윈도모바일 등 휴대폰 운영체제에 상관없이 애플리케이션 이용이 가능한 공통 미들웨어를 개발 중이다.

통합 앱스토어는 프로그램, 시스템 등 표준 개발이 올해말까지 진행되며, 내년 1월 시험 운영을 거쳐 6월 상용 단말 출시와 함께 상용서비스를 시작한다.

통합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은 각 이동통신사업자의 기존 오픈 마켓(T스토어, 쇼앱스토어, OZ스토어)을 통해 동일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통신 3사가 개별로 진행하던 콘텐츠 등록·인증·검수 등의 업무는 한국무선인터넷산업연합회(MOIBA)가 맡는다.

구체적인 운영방식을 살펴보면 우선 개발자는 MOIBA에 애플리케이션 등록을 신청한다. 등록절차 완료 후 이통사는 통합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을 자사 스토어에 내려받아 제공하고, 앱스토어 이용자는 각사 스토어를 통해 통합 앱스토어의 콘텐츠를 이용하는 식이다.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는 통합 앱스토어 한 곳에만 등록하면 되고, 일반 이용자는 여러 앱스토어를 한번에 이용할 수 있어 편리성이 강화된다.


방통위는 이동통신사업자들이 통합 앱스토어에 필요한 개발자 프로그램․앱스토어 운영시스템․서버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기존의 인기 콘텐츠 1천500여개를 초기 통합 앱스토어에 등록할 것이라고 밝혔다.

개발자 프로그램(SDK), 앱스토어 운영시스템, 서버 등의 개발은 이통3사와 MOIBA가 100억원을 투자해 진행될 예정이다. 투자금은 시장점유율 등을 기준으로 이통3사가 현물을 포함해 90억원을, MOIBA가 10억원을 분담한다.

통합 앱스토어 지원 단말기 보급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SK텔레시스 등 국내 단말기 제조업체가 참여한다. 지원 단말기에는 내년 상반기 이후 국내 출시되는 모든 스마트폰뿐 아니라 고기능 일반 휴대폰도 포함된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이통3사의 교육센터와 산학 협력 프로그램을 활용해 통합 앱스토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자 2천500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방통위 측은 “국내 통합 앱스토어 개발·구축 경험을 바탕으로 WAC에서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적극적으로 해외진출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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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Social Network Service 2010.04.27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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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우용 기자 yong2@zdnet.co.kr

한국 IT강국 재도전…무선랜 '핵심 키'
방통위, ‘무선인터넷 활성화 계획’ 발표…5년간 1조5천억 투자
[지디넷코리아]방송통신위원회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위해 5년간 1조5천억원을 투자하고 무선랜(Wi-Fi)을 2배 이상 확충한다. 방통위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을 발표하고, ‘스마트 모바일 강국 실현’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내놨다. 총 4대 분야 10대 핵심과제로 구성된 계획에는 ▲스마트 모바일 글로벌 경쟁력 확보 ▲스마트 모바일 대중화 및 생산적 활용 ▲세계 최고의 광대역 무선망 구축 ▲차세대 모바일 기술개발 및 인력양성 강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무선랜(WiI-Fi)존 2배 확대…세계 3위권 목표 

계획안의 핵심은 네트워크 설비투자 확대다. 방통위는 기존 유선망과 케이블망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전 국민이 이른 시일 내에 광대역 무선망을 활용할 수 있도록 무선랜 이용지역을 대폭 확대한다는 것이다.

방통위는 내년까지 무선랜 이용지역이 세계 3위권 이상에 진입할 수 있도록 올해 말까지 통신사업자들이 무선랜 이용지역을 2배 이상 확대하도록 유도할 방침이다.

KT는 현재 1만3천여곳인 무선랜존(쿡앤쇼존)을 올해 2만7천여곳까지 확대할 계획이며, SK텔레콤도 KT 수준의 무선랜을 제공하기 위한 확대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방통위는 전했다.

방통위는 이와 함께 관광지, 도서관, 공원 등 공공지역을 중심으로 정부·지자체·사업자 공동 시범사업을 추진해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무선랜 존 엠블럼을 도입해 이용가능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와이브로망을 내년까지 전국 84개시로 확대하고 주파수 신규할당을 통해 네트워크 망 고도화를 추진할 예정이다.

■인터넷 규제 개선…코리아IT 펀드 3천700억 지원

방통위는 인터넷 관련 규제 개선을 위해 민관합동으로 ‘인터넷 규제개선 추진반’을 구성해 위치정보보호, 본인확인제, 맞춤형광고, 모바일 뱅킹․결제, 게임사전심의, 공공정보 등 규제를 개선키로 했다. ‘인터넷규제개선 추진반’은 이달 말 첫 회의를 연다.

또한 코리아 IT 펀드 3천700억원을 ▲생산적 활용 분야 ▲고도성장 분야 ▲신규 비즈모델 기획 등 3대 핵심 분야 무선인터넷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고 모바일 벤처기업 대상으로 기술사업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관련 업계의 상생협력 토대도 마련한다. 이통사, 플랫폼, 제조사, 콘텐츠, 애플리케이션 업체 등이 공동 참여해 공동전략을 수립하고, 중소기업 투자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상생협력 기반을 마련하도록 대기업․중소기업간 ‘무선인터넷 상생협의체’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스마트 앱 개발 지원센터 구축을 통해 사업자 플랫폼별 애플리케이션뿐 아니라 모바일 웹 응용서비스 개발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고 모바일 웹 2.0에서 응용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원센터는 민관 협력사업으로서 통신사업자를 중심으로 3~4개소의 센터를 구축하고, 단계별로 광역시 지자체․대학과 연계해 지역거점 센터를 구축하게 된다.

모바일 광고에 대해서는 미래 시장성장 잠재력이 큰 만큼 위치기반서비스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한 신유형 모바일 광고를 발굴하고, 광고효과에 대한 인증체계, 맞춤형 광고에 대한 가이드라인 등을 마련키로 했다.

또한 ‘코리아 모바일 어워드(가칭)’를 오는 10월 개최하고 우수한 무선인터넷 서비스와 기술 개발을 촉진할 계획이다.


■데이터 잔여량 이월, 통합요금제 도입


서비스 측면에서는 스마트폰 이용 촉진을 위해 정액 요금제 가입자의 데이터 잔여량을 이월하고 통합요금제를 도입하는 등 무선데이터 요금제도를 개선키로 했다. 이와 함께 스마트폰 등 인터넷 기기의 이용자 선택권 보장을 위한 추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유해·부실 애플리케이션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사업자·개발자와의 핫라인을 구축하고, 피해예방 알리미(SMS) 등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같은 스마트폰 정보보호를 위해서는 민관 합동 대응반이 꾸려진다.

스마트폰의 생산적 활용을 통해 국가․사회전반의 생산성 향상을 꾀할 계획도 밝혔다. 모바일 오피스, 모바일 u-Home, 교통, 의료 등 공공응용서비스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모바일 오피스는 이동근무나 현장 근무가 많은 기업 중 모바일 오피스 자체 도입이 어려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모바일 오피스 관련 기술 고도화 등을 적극 지원한다.

스마트 u-Home은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발굴하고, 기술검증을 통해 응용서비스를 고도화해나갈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원격으로 이용하거나, 주변 CCTV를 이용한 홈모니터링, 정보가전기기 원격제어 등이 활성화 될 것이라고 방통위는 설명했다.

공공응용서비스는 교통(u-city와 스마트 모바일 연계), 의료(개인 맞춤형 의료 정보 제공 등), 교육(스마트 모바일과 디지털교과서 연계) 선도 분야를 발굴해 공통 모바일 플랫폼을 구현하는 한편 시범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5년간 1조5천억원 투자…민간 1조2천억원 부담

방통위는 이들 계획을 추진하기 위해 5년간 1조5천69억원(정부 2천187억원, 민간 1조2천882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방통위는 3조6천480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1만2천535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방통위 측은 무선인터넷 활성화를 통해 의료, 유통, 교육 등 사회전반의 혁신을 지원하고 모바일 서비스 강국의 핵심으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형태근 상임위원은 “유선 인프라 강국이 무선 인프라 강국으로 나아가는 시초가 될 것”이라며 “우리나라는 다른 나라 비해 숨어있는 케이블망이 있고 이를 발전시키는 게 정부의 역할이자 생태환경 조성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네트워크 중심의 기반을 만들어 가는게 중요하고 규제를 개선해 나가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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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 NEWS 2010.04.27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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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진 기자 tjk@zdnet.co.kr





무선랜, Wi-Fi, SK텔레콤, KT
무선랜, KT '효자'-SKT '계륵'…왜?


[지디넷코리아]통신시장에서 무선랜(Wi-Fi)이 KT에게는 ‘효자’로, SK텔레콤에게는 ‘계륵’ 취급을 받고 있다.
특히, 방송통신위원회가 무선랜을 ‘스마트 모바일 강국’을 실현할 핵심 키로 꼽고, 내년까지 무선랜 이용지역을 세계 3위권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어서 SK텔레콤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23일 방통위 및 관련업계에 따르면, KT는 SK텔레콤에 이어 줄곧 2위에 머물러 있는 이동통신시장의 주도권을 빼앗기 위한 카드로 무선랜을 적극 활용한다는 계획이지만, SK텔레콤은 음성전화와 데이터 매출 감소를 우려해 이를 미루고 있다.때문에 21일 방통위가 발표한 ‘무선인터넷 활성화 종합계획’에도 연내 KT의 무선랜존(쿡앤쇼존)을 1만3천여곳에서 2만7천여곳으로 확대한다는 내용만 포함됐다.

방통위는 SK텔레콤이 KT 수준의 무선랜을 제공하기 위한 계획을 수립 중이라고 밝혔지만 이는 지난 연말 상황에서 변화된 것이 없는 것으로, 반쪽짜리 계획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는 배경이다.

한 업체 관계자는 “무선랜 커버리지 확대를 위한 AP 구축은 이동통신망 구축과 달리 큰 비용이 들어가지 않는다”며 “수개월 동안 망 구축계획을 세울만한 것이 없다”고 말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그동안 KT가 구축한 AP도 투자규모가 500억원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며 “SK텔레콤의 연간 매출이나 마케팅비용 규모 등을 감안하면 KT 수준의 무선랜 구축은 어려운 일은 아니다”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KT가 최근 한국철도공사의 KTX 역사 등 무선랜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것과 달리, 무선랜 확대에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SK텔레콤의 속내에는 음성과 데이터 매출의 하락을 염려하기 때문으로 풀이하고 있다.

그동안 KT의 네스팟(무선랜) 서비스도 초고속인터넷과 와이브로 서비스와 사업영역이 중복되면서 고사될 위기에 처했지만, 무선랜 모듈을 탑재한 스마트폰이 성장 동력으로 주목받으면서 살아났다.

아울러, KT는 시내전화 가입자의 인터넷전화 이탈이 심화되면서 각 가정에 무선랜 AP를 무료 보급하는 홈FMC(Fixed Mobile Convergence, 유무선 통합) 전략을 펴고 있고, 집에서 무선랜을 이용할 경우 휴대폰에서도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이동전화 가입자 위주의 SK텔레콤은 무선랜 지역을 확대할 경우 상대적으로 유선 비중이 높은 KT에 비해 큰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무선랜 지역이 확대될수록 이동전화 데이터 매출이 급감할 수밖에 없고 KT와 같이 홈FMC 서비스를 제공할 경우 고스란히 이동전화요금이 인터넷전화 요금 수준으로 내려간다.

집안에서도 집전화가 아닌 이동전화를 사용하는 최근 소비자들의 이용패턴을 감안하면 그 충격은 더 크다. SK텔레콤이 KT와 같이 FMC 서비스를 내놓지 못하고 유무선 통합 대체 상품인 FMS(Fixed Mobile Substitution)를 내놓은 배경도 이 때문이다.

SK텔레콤의 유선 자회사인 SK브로드밴드가 KT나 통합LG텔레콤처럼 적극적으로 와이파이 기반 인터넷전화 단말 보급을 주저하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한 업체 관계자는 “SK텔레콤이 KT와 같은 수준에서 무선랜 지역을 확대하겠다고 하지만 그 시기를 최대한 늦출 것”으로 예상하면서 “5월과 6월 무선랜 모듈을 탑재한 HTC HD2, 블랙베리9700, 엑스페리아 X10, 삼성 갤럭시 등의 스마트폰 라인업이 확대되면 그쯤에는 구축에 나서지 않겠느냐”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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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 NEWS 2010.04.2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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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삼성-KT 싸움에 등 터진 사용자
쇼옴니아 각종 서비스 부족 ‘찬밥’
[지디넷코리아]삼성전자와 KT 간 불화의 불똥이 애꿎은 사용자들에게 튀었다. 특히 삼성전자가 만들어 KT가 유통하는 ‘쇼옴니아’ 사용자들은 서비스 사각지대에 몰렸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는다. 25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쇼옴니아 사용자들은 앱스토어 콘텐츠 부족, 낡은 운영체제(OS) 등으로 여전히 고충을 겪는 중이다.

 

■KT, 아이폰 사용자만 우대 논란

KT는 내달 해외로 떠날 ‘와이파이 로밍’ 체험단을 모집하면서 대상을 아이폰 사용자로만 제한했다. 쇼옴니아를 비롯한 다른 KT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지원할 수 없다.

이에 대해 쇼옴니아 사용자들은 “쇼옴니아도 KT 스마트폰인데 해도 너무한다”며 “KT가 대놓고 아이폰만 편애하고 있다”고 날을 세웠다.


앱스토어 정책에 있어서도 쇼옴니아 사용자들은 차별을 말한다. 지난해 11월 문을 연 쇼앱스토어에 오른 콘텐츠는 이달 현재 1천500여개에 수준이다. 3만5천여개 콘텐츠를 확보한 SK텔레콤 T앱스토어와 비교해 초라한 성적표다.

쇼앱스토어 부진은 쇼옴니아 사용자 수가 적기 때문이지만, KT의 육성 정책이 부족했다는 부분도 빼놓을 수 없다. KT가 삼성전자와의 불편한 관계를 의식, 쇼앱스토어를 등한시 했다는 정황이다.

실제 KT는 아이폰 사용자 대상으로 콘텐츠 공모전, 앱스토어 이용법 강의 등을 열었지만 쇼앱스토어와 관련해서는 별다른 움직임이 없다.

KT 관계자는 “아이폰의 무선 인터넷 사용량이 다른 스마트폰보다 월등히 높다보니 신경을 더 쓴 것”이라며 “쇼옴니아도 국내 특화 콘텐츠를 내세워 키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삼성, 쇼옴니아 아버지 역할 거부?

삼성전자는 올 들어 계속 쇼옴니아 OS 업그레이드를 미루는 중이다. 쇼옴니아는 출시 2년이 지난 윈도모바일6.1 OS를 탑재, 최신 6.5 버전을 내세운 T옴니아, 오즈옴니아 등과 비교해 차별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2월 삼성전자는 3월 중 업그레이드를 예고했으나 지키지 않고 이달로 미룬 상황이다. 이달 안에는 꼭 업그레이드가 있을 것이며, 막바지 테스트 중이라고 트위터에 최근 공지했다.

그동안의 업그레이드 지연 이유로 삼성전자는 기술적 문제를 내세웠지만 수긍 못하는 고객들이 적잖다. 기술적 문제보다는 KT와의 불화로 쇼옴니아 서비스에 적극적이지 않다는 주장이 각종 인터넷 카페에 오르내린다.


지난해 KT가 아이폰을 들여와 인기몰이를 하면서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은 적잖이 타격받았다. 아이폰은 50만대 이상 팔리는 등 삼성전자 옴니아2 3종을 합친 것과 비슷한 성적을 받았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는 소극적인 쇼옴니아 지원으로 KT에 서운한 감정을 드러냈다는 것이 사용자들과 KT의 공통된 분석이다.

이석채 KT 회장은 최근 간담회서 “쇼옴니아는 삼성전자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는 홍길동이다”라며 “감정을 갖고 사업을 해서는 안 된다”고 삼성전자를 불편함 심기를 드러냈다.

또 “삼성전자는 SK텔레콤과 T옴니아만 열심히 팔았다”는 말도 덧붙였다.

이 같은 상황에서 쇼옴니아 판매 성적은 바닥을 쳤다. 지난해 12월 출시 후 이달 현재까지 개통기준 사용자 4만여명 기록에 그쳤다. 비슷한 기간에 T옴니아2와 오즈옴니아는 합쳐서 사용자 50만여명을 확보했다.

삼성전자 측은 “KT와도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하려 노력 중이다”며 “하반기 출시 스마트폰에 대한 이통사 관련 계획은 아직 정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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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Favicon of http://sptiger.tistory.com BlogIcon 술푼 tiger 2010.04.27 12:05 신고  address  modify / delete  reply

    KT 너무하군요!...
    하지만 이번 기회에 삼성도 분발 했으면 합니다. ^*^

from IT NEWS 2010.04.2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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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애플-KT 빼고 SKT로 뭉쳐”…스마트폰 폭격
[지디넷코리아]SK텔레콤이 스마트폰 물량공세에 나선다. ‘다수 정예’를 내세워 KT 아이폰을 몰아붙이겠다는 전략이다. SK텔레콤은 오는 6월까지 스마트폰 10종을 차례로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2달 정도기간에 승부를 내겠다는 도전장을 던진 것이다.

 

■KT-애플에 복수전 선전포고

주목되는 부분은 SK텔레콤의 우군으로 나선 제조사들이다.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모토로라, HTC, 리서치인모션(RIM), 소니에릭슨 등 공룡들이 대거 합세했다. 제품 라인업도 화려하다. 구형이 아닌 각사들의 차세대 핵심 스마트폰이 모였다. 삼성전자 ‘갤럭시S’,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모토로라 ‘드로이드’와 ‘XT800W’, LG전자 ‘SU950’ 등이 해외와 동일 버전으로 나온다.


이는 사실상의 ‘반 애플 연합’으로 해석된다. 한국 시장에 불어 온 아이폰 바람을 잠재우겠다는 파상공세다. 이들이 아이폰을 들여온 KT에는 제품을 거의 넘기지 않은 것도 같은 맥락이다.
최근 KT와 불화설에 휩싸인 삼성전자가 대표적이다. 아이폰 대항마라는 ‘갤럭시A’와 ‘갤럭시S’를 SK텔레콤에 집중 시키며 KT 관련 전략은 내놓지 않았다.
SK텔레콤 관계자는 “LG전자 ‘SU950’을 제외한 9종을 단독 출시한다”며 “라인업 규모에서 경쟁사 대비 확실한 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결과적으로 KT 아이폰에 밀린 SK텔레콤과 다른 제조사들이 대 반격에 나선 모양새다. KT는 고립을 고민하게 됐다.



■KT 반격태세, 애플과 맞손?

제조사들의 ‘에이스’ 스마트폰이 대거 SK텔레콤으로 넘어간 가운데 KT가 취할 전략도 관심사다.

KT는 지난해 12월 들여온 아이폰을 50만대 이상 팔았지만 ‘쇼옴니아’와 ‘안드로-1’ 등 다른 스마트폰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두 제품이 합쳐서 7만대를 못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곧, KT의 국내 스마트폰 시장 주도는 아이폰만으로 이룬 결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에이스는 있지만 선수층이 얇은 것이다. 게다가 아이폰 판매량도 감소세에 있어서 다른 구원투수를 올려야할 상황이지만, 딱히 후보가 부족하다. 신인 스카우트 시장은 SK텔레콤이 점령했다.
‘아이폰4G’가 기대주로 떠올랐지만 역시 불안하다. 다른 제조사들과 협력 없이 오로지 애플만을 믿고 가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해석이다. 혹여나 애플마저 SK텔레콤과 협력하면 KT는 더 힘들어질 것이 분명하다.

KT 관계자는 “스마트폰 라인업 확충을 위해 여러 제조사들과 논의하고 있다”며 “와이파이와 와이브로 등 무선인터넷 인프라를 내세워 경쟁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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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om IT NEWS 2010.04.26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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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정 기자 tjkim@zdnet.co.kr





SKT 스마트폰 융단폭격…“아이폰 덤벼”
오는 6월까지 10종 출시, 안드로이드 주력
[지디넷코리아]SK텔레콤이 이를 악물었다. KT 아이폰에 맞서 국내 스마트폰 시장 주도권을 쟁탈하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올 2분기에만 스마트폰 10종이 출격한다.
SK텔레콤은 26일 국내외 유명 휴대폰 제조사의 차세대 스마트폰 10종을 2분기 중 차례로 출시, 강력한 라인업을 구축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번 라인업은 ▲삼성전자 '갤럭시A', '갤럭시S' ▲HTC '디자이어', 'HD2' ▲소니에릭슨 '엑스페리아 X10' ▲모토로라 '드로이드', 'XT800W' ▲팬택 '시리우스' ▲RIM '블랙베리 볼드9700' ▲LG전자 'SU950' 등이다.


이 중 `블랙베리 볼드9700`과 `HD2`를 제외한 8종이 구글 모바일 운영체제(OS) 안드로이드를 탑재했다. 올 초 예고했던 안드로이드 집중 전략이 구체화되는 모습이다.
안드로이드 마켓의 애플리케이션은 최근 3개월 동안 2배 급증, 4만5천여 개를 돌파했다. 안드로이드 사용자들이 쓸 애플리케이션이 덩치를 키워가는 것.
SK텔레콤 관계자는 “지난해 초부터 안드로이드폰 출시를 위한 시장분석 및 단말기 협상 등을 진행했다”며 “안드로이드의 성장 가능성을 매우 높게 평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안드로이드폰은 기업솔루션 탑재가 용이해 ‘모바일 오피스’ 경쟁에서 차별화된 전략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LG전자의 `SU950`을 제외한 9종이 SK텔레콤 단독 출시인 것도 눈에 띈다. KT로 유망 제품이 가는 것을 막겠다는 의지표현이다.
KT는 지난해 12월 들여온 아이폰을 50만대 이상 팔았지만 ‘쇼옴니아’와 ‘안드로-1’ 등 다른 스마트폰은 부진한 성적표를 받았다. SK텔레콤이 집중 공략하려는 부분이다.
배준동 SK텔레콤 마케팅부문장은 “하반기에도 다양한 개성을 갖춘 스마트폰을 선보이겠다”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잇는 각 제조사의 차세대 핵심 모델이 중심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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